sysctl

/proc/sys/ 디렉토리의 파일들을 수정해서 커널을 조작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재부팅을 하게 되면 처음 값으로 초기화된다.

반면, sysctl을 이용하면 영구적으로 커널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다.

/etc/sysctl.conf 파일의 특정 커널 파라미터 값을 수정해줌으로써 커널을 조작할 수 있다.

단, 특정 커널 파라미터에 무리한 값을 입력할 경우 시스템이 멈출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.

`sysctl -a`명령은 현재 커널 파라미터 값을 볼 수 있고, sysctl.conf파일을 변경했을 때 그 내용을 적용시키려면 재부팅을 해야하는데 그럴 필요없이 `sysctl -p`명령으로 커널 동기화를 해주면 재부팅 없이도 변경사항이 적용된다.

[출처] sysctl|작성자 이경모